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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즉각 사퇴와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위원회 설립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점을 거론하며, 그의 정치 활동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의 전과는 4범이며, 최근 판결로 5범이 될 가능성이 높고, 향후 6범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와 관련된 인물들의 의문사 6건을 언급하며, 그 배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해당 의문사 사례로는 유한기, 김문기 등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와 이 대표와 관련된 여러 인물들의 사망 사건을 들었다. 강 의원은 이러한 사건들을 근거로 이 대표가 감옥에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당 내부 단체 대화방에서도 제기했으며, 상당수 의원들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강 의원의 주장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강력한 정치적 공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