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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1심 징역형 판결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계속한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주식투자자, 소상공인, 교육계 등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반 투자자들과 간담회를, 같은 날 오후에는 한국무역협회장을 만난다. 21일에는 전국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영동시장을 방문하여 민생 현장을 점검한다.
또한, 27일에는 고교 무상교육 예산 증액을 위한 수도권 고등학교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이 대표의 이러한 행보는 당의 외연 확장과 민생 중심 정치 행보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통해 당 지지율 회복과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