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위대한 업적은 꿈으로 시작되었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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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 BBC가 본 수능 “세계서 가장 힘든 시험…사회적 지위 결정”
➨ 올해 한국 수능시험은 전 세계에서 가장 힘든 시험 중 하나로 여겨지며,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험 당일, 한국에서는 비행기 이륙, 공사, 자동차 경적 등이 자제되며,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상점과 주식시장이 늦게 개장하고 대중교통 운행시간이 조정된다. 정부는 수험생을 위한 경찰 1만 명을 배치하고, 수험생 수송 임무까지 맡는다. 특히 올해 수험생들은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를 금지곡으로 여겼으며, 이는 수험생의 집중력을 흐트릴 수 있는 중독성 때문이다. 수능 시험은 한국 학생들에게 수년간의 정규 교육의 정점이며, 대학, 직업, 사회적 지위까지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으로 여겨진다.
[ 시사저널 ] [르포] “도저히 대표님 그냥 둘 수 없어”…’이재명 자제령’에도 민주 의원 ’70명’ 집결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의원들에게 배웅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70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법원 앞에 모여 이 대표를 응원했다. 의원들은 이 대표가 유죄 판결을 받을 일은 없다며 단일대오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의원들은 사무실에 있기 불편해 응원 차 법원에 왔다고 밝혔으며, 이 대표 주변을 에워싸고 격려하며 지지를 표했다. 지지자들 역시 이 대표를 향해 “힘내세요”를 외치며 엄호했다.
[ 연합뉴스 ] 이재명 “항소할 것…기본사실부터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이재명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판결에 대해 “기본적인 사실 인정부터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밝히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그는 “현실의 법정은 아직 두 번 더 남아있다”며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고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상식과 정의에 입각하여 판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다음 대선 출마도 불가능하게 된다.
[ 머니투데이 ] “녹취로 협박” 김준수한테 8억 뜯은 여성BJ…마약 사는데 썼다
➨ 가수 김준수가 한 여성 인터넷 방송인 A씨에게 8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겼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김준수와의 대화 및 음성 녹음 파일을 빌미로 협박을 일삼았다. A씨는 녹음 파일을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101차례에 걸쳐 돈을 갈취했으며,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씨는 마약류 관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매일경제 ] [속보]이재명 1심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대선가도 ‘빨간불’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대선 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판단했으며, 특히 ‘김문기 몰랐다’ 발언을 유죄로 인정했다. 이 대표는 선고 직후 한동안 재판부를 바라보다 고개를 떨궜으며, 법정에는 탄식이 터져나왔다. 이번 판결로 이 대표는 향후 5년간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박탈당하게 되어 2027년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졌다. 또한, 당원 자격도 상실될 가능성이 높아져 당 대표직까지 내려놓아야 할 수도 있다.
[ 오마이뉴스 ] [속보]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 1년-집유 2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대선 후보 시절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는 발언과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관련 국토부 협박 발언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이번 판결에 대해 수긍하기 어렵다며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이 대표가 벌금 100만 원 이상만 확정되면 향후 피선거권이 박탈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여러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판결은 그의 정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YTN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대선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재판 결과에 대해 “현실의 법정은 아직 두 번 더 남아 있고,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그는 1심 판결의 기본적인 사실 인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국민들에게 상식과 정의에 입각하여 판단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대표의 1심 판결은 향후 정치적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 한겨레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 1년에 집유 2년…의원직 상실형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후보 시절 허위 발언 혐의로 기소된 첫 번째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대표의 발언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여 민의를 왜곡했다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2021년 대선 과정에서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알고 있음에도 모른다고 말했고,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협박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박탈당하고 10년 동안 선거 출마가 금지되며, 민주당은 대선 선거비용 434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 MBN ]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한 쯔양 “잘못된 사실 바로잡을 것”
➨ 유튜버 쯔양은 구제역의 공갈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쯔양은 재판에서 사실대로 진술하고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쯔양 변호인은 증인신문 과정을 거치면 재판부가 유죄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쯔양의 사생활 관련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재판부는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구제역은 쯔양에게 탈세, 사생활 의혹을 공론화하지 않겠다며 5천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으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 중앙일보 ] 이재명 1심 확정땐 대선 출마 불가…李 “현실의 법정 2번 남았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대표의 발언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특히 대선 후보였던 이 대표의 발언이라는 점을 고려해 죄책이 무겁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이 대표의 정치적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항소심과 상고심에서도 징역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 상실과 함께 10년간 선거 출마가 불가능해진다. 이 대표는 이번 판결에 대해 불복하고 항소할 뜻을 밝혔다.
[ 중앙일보 ] 김준수, 女 BJ에 8억 뜯겼다…101차례 ‘녹취 유포’ 협박, 무슨 일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30대 여성 BJ에게 8억원 상당의 금품을 뜯긴 사건이 발생했다. BJ는 김준수와의 대화 내용을 녹음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으며, 101차례에 걸쳐 협박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수는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BJ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 아일랜드는 김준수가 명백한 피해자이며,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향신문 ] [속보]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선거법 위반 혐의’ 징역 1년·집유 2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대선 출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 사업과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관련 발언이 허위라는 판결에 “수긍하기 어렵다”며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다음 대선 출마가 불가능하며,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받았던 434억원의 선거 비용을 반납해야 한다. 이번 재판은 증인이 50명이 넘는 등 복잡한 사건으로 인해 2년 2개월 만에 1심 선고가 이루어졌다.
[ KBS ] [영상] 이재명 “오늘 이 장면,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항소할 것”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심 선고 직후 재판정을 나오면서 “오늘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1심 판결에 대한 불복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대표는 1심 판결이 “기본적인 사실부터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비판하며 항소를 통해 법적 다툼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 한국경제 ] [단독] 美 배터리 공장 짓고 있는데…”트럼프, 세액공제 폐지 추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 트럼프 당선인 인수팀은 한국 배터리 회사들이 주로 받는 첨단제조 세액공제(AMPC)를 사실상 폐지하려 한다. AMPC는 청정 에너지 부품의 국내 생산을 장려하는 세액공제로,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이 혜택을 받고 있다. 트럼프 인수팀은 폐지 대신 조정을 추진하는데, 이는 폐지보다 쉽게 통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AMPC 폐지는 한국 배터리 회사들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공장 규모 확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삼성SDI는 인디애나 공장 가동 이후 받을 예정이었던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게 되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하지만 공화당 의원 중 최소 3명의 반대로 인해 AMPC 폐지는 불발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 정부와 관련 기업들은 공화당 의원들의 마음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다.
[ 매일신문 ] 박지원, 이재명 의원직 상실형 선고에 “트럼프도 대법원에서 살아 대통령 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이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리스크 극복 사례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의연하자”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불복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대법원에서 면책특권을 인정받아 사건이 하급 법원으로 돌려보내졌고, 결국 대선 승리 후 사실상 기소가 백지화되었다. 박지원 의원은 트럼프 당선인의 사례를 예로 들어 이재명 대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는 현재 의원직 상실, 대선 출마 불가능, 당 대표직 상실 등의 위기에 처해 있으며, 앞으로 트럼프 당선인과 유사한 ‘평행이론’ 구도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머니투데이 ] 이재명, 1심 징역형 집유에 “항소”…확정 땐 대선출마 불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한 허위 발언과 백현동 관련 허위사실공표를 유죄로 판단했다. 이 대표는 김 전 처장과의 ‘교유 행위’를 부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 사실을 공표할 경우 민의가 왜곡될 수 있다며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항소 의사를 밝혔으며, 징역형이 확정될 경우 10년 동안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제한되어 2027년 차기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진다.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국회의원직 상실과 당 대표직 사퇴, 지난 대선 선거비용 반납 등의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 JTBC ] ‘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상실형…징역1년·집유 2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대장동 사건 관련자였던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몰랐다고 한 발언과 국토부 협박으로 백현동 용지 변경에 응했다고 한 발언을 모두 허위사실로 판단했다. 다만 김 전 처장 관련 발언은 법률상 무죄로, 백현동 관련 발언은 유죄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의 발언이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여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고 5년간 선거 출마가 불가능해진다. 이 대표는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며, 기본적인 사실 인정부터 수긍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 한국경제 ] “돈도 많은데 왜 거기서 살아요?”…김구라 신혼집 어디길래
➨ 방송인 김구라는 서울 한남동 대신 경기도 고양시 일산 위시티에 거주하며, 이 지역을 방송인에게 최고의 주거지로 꼽는다. 위시티는 높은 소득 수준의 유명 방송인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경기 북부권의 선호 주거지역으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자유로 등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상암동, 여의도, 목동 등 방송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김구라는 일산 MBC까지 15분 거리에 있어 늦은 밤 방송 후에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한다. 다만 위시티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부촌인 한남동은 부동산 양극화 현상 속에 신고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한겨레 ] [영상] 명태균, 구속 12시간 만에 또 조사…검찰 “돈 관계 혐의 부인해”
➨ 명태균씨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후 창원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다. 명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돈 관계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며 조사를 진행했다. 명씨 변호인은 명씨가 기재된 돈을 받은 적이 없으며, 김영선 전 의원 관련 돈은 대납했던 돈을 돌려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의 고발 건을 창원지검으로 이송했는데,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이준석, 윤상현 의원 등 관련 정치인까지 수사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명씨는 김 전 의원으로부터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7620만원을 기부받았고,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배씨와 이씨에게서 2억4천만원을 기부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한국경제 ] 이재명 1심 확정 땐 대선 출마 못한다…”정치인으로 사형선고”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 사실이 공표되는 경우 민의가 왜곡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김문기 관련 허위사실공표 혐의 중 일부는 무죄로 판결했다. 이 판결로 인해 이 대표는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되어 2027년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진다. 이 대표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할 뜻을 밝혔으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심 재판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했다.
[ 한국일보 ] [속보] 선거법 ‘징역형 집유’ 이재명, “수긍 어려워…항소하겠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재판 결과에 대해 “기본적인 사실 인정부터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비판하며 항소 의지를 밝혔다. 그는 “현실의 법정은 아직 두 번 더 남아있고,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며 대법원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고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 한국일보 ] ‘시신 훼손’ 양광준 육사 후배 “동상 걸린 생도 챙기던 착한 사람이…”
➨ 육사 출신 유튜버 김세진씨는 동기이자 선배인 양광준의 범죄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양광준을 따뜻하고 착한 성품의 사람으로 기억하며 과거 함께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양광준의 범죄를 강력히 비난하며 육사 동기회 제명과 교훈탑에서 이름 제거를 요구했다. 김세진씨는 이 사건을 육사 개교 이래 최악의 오명으로 규정하며 군 당국에 인사, 진급, 부대 관리 시스템에 대한 성찰과 혁신을 촉구했다. 그는 양광준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응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4년 11월 15일, PM 05시 33분 10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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