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거울을 보세요.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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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필리핀서 마약했다” 김나정, ‘필로폰 양성’ 불구속 입건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나정이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다. 김나정은 귀국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자신의 SNS에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은 김나정의 마약 투약 경위와 공급책,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나정은 2019년 남성잡지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후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로 활동해왔다.
[ 한겨레 ] 구속 명태균·김영선…윤 여론조사, 창원 산단 의혹 수사 확대 불가피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들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천 대가로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하지만 이번 구속은 사건의 일부분일 뿐이며, 대통령 선거 기간 여론조사 조작 의혹, 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 국가산단 선정 개입 의혹 등이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있다. 이에 따라 수사 범위는 공천 개입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사건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시작되었지만,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내사 종결 처리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데일리안 ] 고시원 세탁실서 오줌싸고 사람 때리고…막 살던 60세男 끝내
➨ 인천의 한 고시원에서 60대 남성 B씨가 다른 세입자들을 폭행하고, 세탁실에 소변을 보는 등의 만행을 저질러 공분을 사고 있다. B씨는 고시원에 입주한 지 6개월 만에 다른 세입자의 물건을 훔치는 절도 행위를 저질렀고, 피해자가 물건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폭행까지 가했다. 이후에도 B씨는 또 다른 세입자를 폭행했고, 고시원에서 소란을 피우며 벽을 치고 세탁실에 커피를 뿌리거나 소변을 보기까지 했다. B씨의 폭행과 난동은 고시원 운영자 A씨가 B씨의 행동을 제지하려 하자 더욱 심해졌으며, 결국 B씨는 퇴실했다. A씨는 B씨가 폭행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주기 싫어 도망친 것으로 추측하며, B씨의 행동에 대해 불안과 답답함을 토로했다.
[ 뉴스1 ] 이재명 첫 관문, 공직선거법 1심 선고…운명 가를 ‘100만 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결과가 15일에 나온다.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2027년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진다. 이는 민주당에도 치명타로, 대권 주자를 잃고 지난 대선 선거 보전 비용 434억 원을 반환해야 할 수도 있다. 반대로 100만원 미만의 벌금형이 선고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유지하고 대선 출마도 가능하다. 법조계에서는 100만원 미만의 벌금형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무죄 판결이 나올 경우 이 대표는 대권 도전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된다.
[ 국민일보 ] “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도지장관’ 머스크 구인 공고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 당선인의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된 후, 엑스에 구인 공고를 올렸다. 그는 정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용 삭감 업무에 매주 80시간 이상 일할 용의가 있는 초고지능의 작은 정부 혁명가”를 찾는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정부효율부를 통해 기존 연방정부 예산의 3분의 1 이상을 삭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비영리 단체에 대한 보조금 삭감도 추진할 계획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정부 관료주의 해체, 규제 철폐, 낭비되는 지출 삭감 등을 통해 ‘정부에 대한 전에 없던 기업가적 접근 방식’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연합뉴스 ]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韓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종합)
➨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고 감세 공약 재원을 마련하려 한다. 특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보조금 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으며, 정권인수팀은 이를 더 큰 세제 개혁 법안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는 한국 전기차 및 배터리 업계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미 미국 공장 설립 등 투자를 통해 보조금 혜택을 받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폐지될 경우 사업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상업용 전기차 판매도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 전기차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MBC ] 검찰 “여론조사 조작 의혹 수사하겠다‥국민적 의혹 해소해야”
➨ 명태균 씨가 공천 개입 및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검찰은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창원산단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검찰은 명 씨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 측에 유리한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아냈다는 의혹과, 창원 국가산업단지 관련 의혹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러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또한 명 씨가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임을 알면서도 윤 대통령으로 오해하게 언론 플레이를 했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은 명 씨에 대한 구속 뒤 첫 조사를 진행하며, 윤 대통령 육성 녹취 원본 등 사라진 핵심 증거를 추궁할 예정이다.
[ MBC ] [단독] 명태균 “저 위에서는 입 틀어막고 들어가라는 얘기‥확 다 불어버릴까”
➨ 명태균 씨는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위에서 입 좀 틀어막고 들어가라는 얘기라. 그냥 확 다 불어버릴까”라고 말했다. 그는 ‘위’를 용산으로 지칭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진실을 폭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명 씨는 검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녹음은 없고 텔레그램도 폭파시켰다고 진술했다. 또한, 대선 때 쓰던 휴대폰 등 예전 휴대폰 3대를 모두 버렸다고 했지만, 실제로 버렸는지 검찰이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명 씨가 구속될 경우 자신과 더 자주 만날 것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말들을 많이 하고 갔다”는 변호인의 말은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위’와의 거래 가능성을 암시한다.
[ 중앙일보 ] 세비 6억 챙긴 윤미향, 임기 마치고 당선무효…이게 정의인가 [현장에서]
➨ 윤미향 전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4년 2개월 만에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 지연으로 인해 윤 전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고 세비까지 모두 수령했다. 이는 재판 지연으로 인한 실효성 없는 처벌의 대표적인 사례로, 정치 불신과 사법 불신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윤 전 의원의 사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며, 황운하 의원, 송철호 전 울산시장, 최강욱 전 의원 등 다른 의원들의 재판 지연 사례들도 존재한다. 법원은 재판 지연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효과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 한국경제 ] “한가인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밖에 못했다”…사과한 김숙
➨ 김숙이 과거 배우 한가인의 결혼식에 5만원의 축의금을 냈던 사실을 밝히며 사과했다. 김숙은 당시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적은 금액을 낼 수밖에 없었음을 설명하고, 한가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카카오페이 분석 결과 올해 9월 기준 평균 축의금은 9만원으로, 2021년 대비 23% 증가했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하객들의 축의금 부담이 커지면서 적정 축의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 결혼식장 식대가 7~9만원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축의금 액수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다.
[ 한국경제 ] “한 달 뒤면 서울까지 20분” 환호…집주인들 신난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 GTX-A 노선의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운정중앙, 킨텍스, 대곡, 연신내, 서울역 등 5개 역이 운행을 시작하며, 파주 운정 지역은 GTX 개통 기대감에 힘입어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운정중앙역 인근 동패동과 목동동은 수혜 지역으로 꼽히며, 운정3지구는 활발한 개발과 함께 청약 열기가 뜨겁다. 대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도 연말까지 분양 예정이며, GTX 개통으로 인한 교통 편의성 향상은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집집폭폭’ 코너는 빅데이터와 발품 취재를 통해 교통 호재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 뉴시스 ] 장재훈 부회장 승진…무뇨스는 첫 외국인 CEO(종합)
➨ 현대차그룹은 2024년 대표이사 및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는 현대차 최초의 외국인 CEO가 되었다.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는 그룹 싱크탱크 사장으로 영입되었으며, 기아 최준영 사장과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사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트랜시스와 현대케피코는 백철승, 오준동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내정했으며,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이한우, 주우정 사장이 새 수장이 되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기조를 유지하며 내실 강화와 미래 전환을 위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 매일경제 ] [속보] 코스피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코스피가 8월 ‘블랙 먼데이’ 이후 3개월 만에 장중 2400선을 붕괴했다. 이는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발언과 미 증시 하락이 국내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결과다. 특히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과 달러 강세는 외환시장에 부담을 더한다. 2차전지 관련주는 보조금 폐지 소식에 일제히 급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 부산일보 ] 이차전지주 약세에 코스피 2400선 무너져… 지난 8월 이후 처음
➨ 코스피가 15일 2,400선을 내줬다. 이는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이다. 이차전지주 약세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발언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특히,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으로 국내 이차전지주에 부담이 커졌다. 달러 강세로 인한 외환시장 불안도 코스피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닥 지수 역시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육군 예비역 소령 김세진씨는 육군 중령 양광준의 살인 혐의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양광준을 육사 시절 선배로 기억하며, 그가 평소 착하고 따뜻한 성격이었기에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씨는 양광준의 범죄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며 육사 동기회에 제명을 요구했고, 군의 인사 시스템에도 문제점이 있는지 성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광준은 군무원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광준의 범죄 행동 분석 결과 계획범죄 성향이 보인다고 판단했으며, 결국 양광준은 계획범죄를 인정했다. 경찰은 양광준의 잔인한 범죄 행위와 국민의 알권리 보호를 위해 그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 한국경제 ] 트럼프발 초대형 악재 터졌다…날벼락 맞은 개미들 ‘패닉’
➨ 트럼프 인수위가 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논의하고 있어 2차전지주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 관련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엘앤에프, 에포크포비엠, POSCO홀딩스 등 소재주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재정 지출 축소를 위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정부효율화부 수장으로 임명되어 이러한 정책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머스크는 전기차 보조금 폐지가 테슬라에 유리하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실제로 테슬라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 없이도 전기차 판매를 이어왔다.
[ KBS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됐다가 회복…삼성전자 5% 이상 상승
➨ 코스피가 8월 5일 이후 처음으로 2,400선을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000억 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날 4만 원대로 하락했지만, 오늘 장 초반부터 3% 이상 상승하며 5%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 또한 전일 대비 2.31%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장 초반 9% 넘게 하락하며 이차전지 종목의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 넘게 하락하며 670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 머니투데이 ] “이건 달라” 빨간불 올라탔다가…’-40%’ 하루만에 얼어붙은 개미
➨ 쓰리빌리언 주가가 상장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며 공모주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공모가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최근 코스닥 상장 신규 기업들은 모두 상장 첫날 하락 마감했으며, 쓰리빌리언 역시 첫날 장중 공모가 대비 급등했지만 장 마감 전 하락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매출과 이익 기반이 아직 불안정한 기업들이 높은 공모가를 책정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쓰리빌리언은 AI 기반 희귀유전질환 진단검사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뉴스1 ] [속보] 윤 대통령 지지율 20%…3주 만에 20%대 회복[갤럽]
➨ “뒤에 오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무슨 내용을 요약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기사 형식으로 3~5 문장 요약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 뉴스1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충남의 한 편의점에서 중년 남성이 딸뻘 알바생에게 조건 만남을 제안해 논란이 되었다. 남성은 알바생에게 한 달에 120만~150만 원을 주겠다며 밥을 먹고 즐기자고 제안했고, 신체적 부담은 없다고 강조했다. 알바생이 거부하자 남성은 “테이크 머니”라며 뻔뻔하게 굴었고, 자신의 스타일이 그렇다며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알바생은 상황을 녹음했고, 점주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체 접촉이나 폭행, 협박이 없어 형사 처벌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남성에게 다시 찾아갈 경우 스토킹으로 신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SBS ] 이재명 대표 오늘 1심 선고…’선거법 위반’ 혐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가 15일 오후 2시 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된 두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첫째, 2021년 12월 방송에서 고 김문기 씨를 모른다고 한 혐의와, 둘째,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지역 변경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협박 때문이라고 말한 혐의다. 이 대표는 김문기 씨를 개인적으로는 몰랐다고 주장하며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에 대해서는 국토부의 요청이 있었다고 해명한다. 만약 이 대표에게 벌금 100만 원 이상이 선고되면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민주당은 대선 비용 보전금을 반환해야 한다. 무죄가 선고될 경우 검찰의 표적 수사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2024년 11월 15일, AM 11시 23분 14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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