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텐트 밖은 유럽’, 카프리섬 푸른 동굴에 빠지다…’맘마미아’ 외침과 함께 펼쳐진 감동과 웃음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5회에서는 카프리섬의 푸른 동굴을 방문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캠핑 5일 차를 맞이한 멤버들은 아침 식사 후 카프리섬으로 향했다. 푸른 동굴은 1년에 100여 일만 개방되는 곳으로, 멤버들은 긴 대기 줄에 합류하여 나룻배를 타고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푸른 물빛에 감탄한 멤버들은 뱃사공의 노래를 들으며 황홀경에 빠졌다. 좁은 통로로 인해 발생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뱃사공은 능숙하게 탈출을 이끌었다. 카프리 시내에서는 외국인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고, 고급 식당에서 카프리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겼다. 멤버들은 수제 젤라토 가게에서 긴 줄에 합류하여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젤라토를 맛봤다. 이주빈은 외국인 팬들에게 알아보는 등 ‘슈퍼스타’임을 입증했다. 아말피 마을에서는 춤을 추며 웨딩사진을 찍는 커플을 보며 라미란과 곽선영은 즉석 댄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현지 식재료를 구입하여 캠핑장으로 돌아와 이탈리아산 염장육으로 김치찌개를 만들어 저녁 식사를 했다. 이주빈은 채소볶음 요리를 하던 중 간장 폭탄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아말피의 밤을 마무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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