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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 세미 파이널 진출자들이 결정됐다.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에서 연습생들은 지코의 ‘BERMUDA TRIANGLE’과 채의림의 ‘첨비밀’, 스트레이 키즈의 ‘Back Door’ 등을 선보였다. 랩 포지션 무대는 매력 부족으로, 채의림 곡 무대는 음정 불일치 및 가창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스트레이 키즈 곡 무대는 밸런스와 흐름이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배우솔, 디옴, 이동운, 토니, 장루이, 메이샹, 치원 7명이 드림 스쿼드로 선정되었고, 태운, 린용이, 한신, 이승민, 리키, 권이롭, 린린은 탈락했다. 세미 파이널은 ‘셀프 프로듀싱’ 미션으로 진행되며, 메이샹, 이동운, 장루이, 배우솔이 각 팀 리더를 맡아 4곡의 신곡으로 경쟁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SBS M, SBS FiL에서 방송되며, 대만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세미 파이널 무대를 통해 연습생들의 이미지 변신과 파이널 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