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신랑수업’ 데니안, 절친 신지·이국주와 촌캉스… 과거 연애 스토리 대방출!

채널A ‘신랑수업’에서 데니안이 절친 신지와 이국주와 함께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된다. 26년 지기 신지와 9년 지기 이국주가 시골집에 깜짝 방문하며 훈훈한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국주는 아이스박스와 캐리어를 들고 와 데니안에게 짐을 대신 들어달라고 부탁하고, 데니안은 팔이 부들부들 떨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근황 토크를 나누며 데니안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국주는 데니안에게 “썸이나 그런 거 하나 없냐”고 묻고, 데니안은 “너희가 내 걱정할 때가 아니다”라고 발끈한다. 신지는 “우리는 연애를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과거 데니안의 발언을 떠올리게 한다. 신지는 데니안이 사랑받을 수 있는 남자가 되도록 팁을 주겠다고 말하고, 이국주는 “오빠가 생기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데니안은 신지와 이국주에게 직접 만든 믹스 라떼를 대접하고, 신지는 과거 코요태와 g.o.d가 스케줄이 겹쳐 친했지만 열애 오해로 인해 멀어지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신지는 김종민과 김구가 자신의 연애를 강하게 막았다고 토로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이국주는 데니안에게 “스캔들이 거의 없었는데 어떻게 연애를 했냐”라고 질문하고, 데니안은 몰래 만났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두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국주는 데니안에게 “하늘에 맹세코 g.o.d 멤버 중 최애 멤버가 데니 오빠였다”라고 팬심을 고백하며 8살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플러팅을 시도한다. 데니안의 반응은 11일(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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