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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사유리가 비혼모가 된 이유를 밝힌다. 사유리는 5년 전 교제하던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지만 의견 차이로 결별했고, 이후 조기 폐경 위기 진단을 받은 후 아이를 간절히 원해 정자 기증을 통해 임신을 결심했다. 그는 아들에게 아빠가 없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며 젠이 “아빠 어딨어?”라고 묻는 순간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한편, 한그루는 2022년 이혼 후 아이들에게 이혼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이 부모의 솔직한 태도에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이혼 후 ‘싱글맘’으로 겪었던 일들을 사유리와 공유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결혼 6년 차를 맞이한 강남은 아내 이상화에게 “잡혀 산다”며 결혼 초기에는 힘들었지만 아내의 말이 항상 옳았다고 밝힌다. 그는 결혼 후 안정을 찾았으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낸다.
정인은 둘째 아들의 수중분만 당시, 남편 조정치의 무좀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할 뻔했지만, 뜻밖의 도구를 이용해 극적으로 수중분만에 동참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