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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곽준빈)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가 학교폭력 가해자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곽튜브는 이나은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알고 차단했지만, 판결 기사를 보고 오해를 깨닫고 미안한 마음에 이탈리아 여행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곽튜브는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자신의 경험을 앞세워 이나은의 과거 행동을 너그럽게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비난을 받았다. 곽튜브는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고 이나은의 과거 행동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으며, 앞으로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곽튜브는 이번 논란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반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