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운영자인 강남이 ‘만찬가’ 콘텐츠 촬영 중 발생한 실수로 인해 구독자들에게 사과했다. 강남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자 ‘퀸가비’를 패러디한 ‘일본 양아치’ 콘텐츠를 기획했지만, 제작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 없이 촬영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엉성한 콘텐츠가 제작됐다. 강남은 자신이 100% 책임을 지며, 제작팀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특히 제작팀이 콘텐츠 제작 과정을 더 적극적으로 관리해줬어야 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자신이 돈을 내고 촬영을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콘텐츠의 퀄리티 저하로 인해 구독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작팀은 강남의 사과를 받아들이면서도, 쇼츠 형태로 콘텐츠를 공개하여 구독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기로 결정했다. 강남은 조회수가 100만을 넘으면 작가를 섭외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