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트럼프 vs 해리스, 가상자산 시장 뜨겁게 달구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9월 21일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알트코인도 탄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준의 빅 컷(50bp 금리 인하) 결정 이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은 급등했다. 시장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후보는 가상자산 로드맵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아들들이 설립한 가상자산 플랫폼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미 민주당 후보는 아직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할 경우 위기감을 느껴 가상자산 관련 정책을 발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는 최근 ‘고질라 캔들’을 예언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정 전문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글로벌 경제 불황 가능성과 디지털 안전자산의 지위 변화 등을 고려할 때, 입체적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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