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9만 달러 붕괴… 8만 5천 달러까지 폭락 가능성? 암호화폐 시장 요동

11월 18일 오전, 비트코인 가격이 1.57% 하락하여 8만 952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9만 달러를 하회하는 수치이며, 당일 가격은 9만 1433달러에서 8만 9417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9만 달러 선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격렬하게 충돌하는 지점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9만 3265달러를 돌파하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는 반면, 9만 달러를 지지하지 못할 경우 8만 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제기된다.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이더리움도 2.60% 하락했으나, 솔라나는 8.92% 급등하는 등 다른 가상화폐는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리플은 7일 전 대비 78.34% 상승하여 시총 6위에 올랐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과 리플랩스의 SEC 소송 관련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현재 리플은 1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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