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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이용해 11억 달러(약 1조 4652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집했다. 그는 현재 24만 48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가치로 약 140억 달러(약 18조 6480억원)에 달한다. 세일러는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집해 왔으며, 이번 매집 역시 비트코인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의 비트코인 매집 행보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일러는 이번 분기 4.4%, 연초 대비 1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 그의 지속적인 비트코인 매집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