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3만 명 몰려 249.5대 1 경쟁률 기록

전주시 에코시티에 위치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에 3만 명 이상이 몰려 2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OB타입은 272.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같은 단지 아파트 청약에서도 1만 명 이상이 몰려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에코시티가 전주지역 주거 선호지로 떠오른 데다, 주거형 오피스텔이 거실 1개와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로 주거 용도에 적합하고 아파트와 동일한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특히 ‘수자인’ 브랜드는 지난해 에코시티에서 성공적으로 공급되면서 지역 내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졌다. 한양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계약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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