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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9월 21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청년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은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올해 청년주간 슬로건은 ‘올 웨이즈 위드 유스(All Ways With Youth)’로 청년과 함께하고 청년의 모든 길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청년 정책을 알리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영테크, 청년몽땅정보통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며, 일주일 동안 ‘청년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청년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