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서울과 부천 생활권 누리는 ‘부천아테라자이’ 분양

부천 원도심과 서울 항동 생활권 모두 누리는 ‘부천아테라자이’ 분양 예정

GS건설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에 ‘부천아테라자이’를 분양한다. 200가구 규모의 소형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와 인접해 부천 원도심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에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구로구 푸른수목원과 괴안체육공원, 천왕산 등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경인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 또한 장점이다.

3~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다목적 공간과 수납 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되며, 부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와 1주택자 세대주·세대원이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역곡이클래스하이엔드 단지 내 상가에서 홍보관이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부천 상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