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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도마동에 짓는 ‘도마 포레나해모로’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총 81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39~101㎡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노후 주택지를 재건축하여 2만 5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등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며, 대전 2호선 트램은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계백로,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의 교통망이 갖춰져 호남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KTX 서대전역,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걸어서 10분 거리에 대신중·고등학교가 위치한다.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아파트 동은 채광과 일조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었으며, 전용 74㎡ 이상은 4베이로 구성되었다. 거실 창은 단열효과가 뛰어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계백로 1193에 마련되어 있으며,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되어 1주택 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한은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